안녕하세요! 드디어 대만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너무 너무 집에 가고 싶었어요. 가족 여행은 즐겁지만 너무 힘들었어요.대만 출국하기 이틀전에 갑작스러운 비행기 연착 소식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베이터우 온천을 가기로 했어요. 에어비앤비 호스트님이 리무진택시 예약을 도와셔서 캐리어를 가지고 편하게 베이터우까지 갈 수 있었어요.시먼딩에서 베이터우 더 아이아 호텔까지의 비용은 대만돈으로 NT$1500, 한국돈으로 6만 5천원정도 나왔어요.현금으로 하차할 때 기사님께 지불했습니다. 9 : 30아침으로 컵라면 11 : 00리무진 택시타고 베이터우 NT$150011 : 30더 가이아 호텔에 캐리어보관 12 : 00지열곡 12 : 10삶은 달걀, 점심 13 : 00베이터우 더 가이아 호텔 온천90분263,494..